산행정보 - Information
<2002년 12월 5일>
묵티나스를 출발후 30분정도에서 뒤돌아 보니 어제 고생하며 넘어왔던 고갯길이 계곡사이로 보인다
가을이 완연한 묵티나스..
카그베니 내려가는 황량한 길
이제부터 Kali Gandaki 강을 끼고 며칠을 하산하여야 한다
Eklobhalti 부근의 Kali Gandaki강 모습, 수량이 많이 줄어 있다
여기는 골이 깊고 나무도 없어 항상 바람이 세게 부는 모양이다
네팔 최고의 사과 주산지인 Marpha, 그래서 인지 애플 와인이 가는곳 마다 지천이다 신라면 한봉지에(한국산 라면이라면 꺼뻑 죽는다) 와인한병...
<2002년 12월 6일>
길이 이렇게 넓은 걸 보니 차가 다니는가???
나중에 보니 경운기를 개조한 딸딸이가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었다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네팔리들..
저희들 눈엔 우리가 더 할일 없는 사람으로 보일런지도..
마른 강바닥을 당나귀들이 생필품을 실어 나르고 있다
이런 곳응 당나귀 배설물을 보고 길을 찾아 내려가면 되는데 간혹 물을 건너야 하는곳도 생긴다
너무 멋진 그림이 아닌가?
오늘의 중식장소인 Alpine Lodge.
옥상의 화단 너머로 설산이 잘 어울린다

항상 즐산하세요


오대장
이승진
피스톨박




유명한 Marpha의 사과맛과 함께 wine 한 잔의 우아한 여유도 당연히 누려야겠죠?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데....
대장님~ 뽐뿌질하면 물이 솟아 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