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문예 - Literature
※ 이만하면 프로 아닌감?? ^^

山井秋景
山井湖上又逢秋 (산정호상우봉추)
滿山紅葉如故舊 (만산홍엽여고구)
鳴聲山影湖水潛 (명성산영호수잠)
悲風灑濯千歲憂 (비풍쇄탁천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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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산정호수에서 또 가을 만나니
산에 가득한 가을에 붉은잎이
옛친구를 만난 듯 반갑다.
명성산 그림자는 호수에 잠겨 있고
가을바람은 오래 묵은 근심을
시원하게 씻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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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舊 : 오래 사귄 친한 친구.
悲風 : 가을바람
灑濯 :(쇄탁)시원하게 씻어냄
* 맑은 산정호수는 가을단풍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시원한 바람은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준다.
* 鳴聲山 : 麻衣太子가 금강산으로 가기
위하여 이 산을 넘을 때 헌 누더기를
걸친 太子가 너무 불쌍하여
山이 울었다는 傳說의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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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揮毫는 第10회 石芭(석파) 朴鍾文 同門이
龍馬山岳會員에게 보낸 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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