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문예 - Literature
※ 이만하면 프로 아닌감?? ^^

삼일수심 천재보 三日修心 天載寶
삼일동안 마음을
닦으면 천년의 보배요
백년탐물 일조진 百年貪物 一朝塵
백년동안 물건을
탐해도 하루 아침의 티끌이로다.
그림 우측에있는 족자글 내용 (원효스님의 발심수행장에서)
범어사 미륵전 부처님
사람되기 어려운데 이미 되었고
불법 듣기가 어려운데 이미 듣나니
이 내몸을 금생에 제도 못하면
어느 生을 기다려서 제도하리오

다보사 대웅전 벽화
대웅전 벽에 그려진 그림으로 약간 퇴색은 되었지만 재미있는 벽화이다. 구름 속에 팔각다층탑이 중심으로 있는데 아래층에 문이 열려 있는 것으로 보아 각층마다 창문을 열도록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탑 주위에는 비천들이 날아다니고 있고, 윗부분에는 명문이 씌어져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신라의 고찰 강진 무위사 수월관음도
극락전의 후불벽 뒷면에 그려진 관음상에는 전설이 있다 법당이 완공한 다음 얼마 후 나이 많은 거사가 절을 찾아와서 관세음 보살의 벽화를 그릴 터이니 49일 동안 누구도 안을 들여다 보지 말라고 당부 49일째 되던 날 주지 스님이 문에 구멍을
뚫고 안을 들여다보니 파랑새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고 마지막으로 관세음 보살의 눈동자를 그리고 있었는데
새는 인기척을 느끼고 붓을 입에 문 채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후불탱화의 관세음 보살상에는
눈동자가 없다고 한다



정영학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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